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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도봉구 쌍문동 둘리박물관ㅣ도봉구 아이와 갈만한곳ㅣ둘리뮤지엄 방문 후기

by 꾸준한잉여짓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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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뮤지엄은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1회차 (10:00 -13:00) 2회차(14:00-17:00)
평일에는 300명씩 총600명, 주말엔 400명씩 800명 입장이 가능하다 (월요일 휴무)
입장료는 주중에 4천원, 주말은 5천원이고 단체나 도봉구민은 1천원씩 할인된다. *24개월 미만은 무료
연간 할인권도있는데 가까이 사는사람은 괜찮을듯(2인가족 3만원, 3인가족 4만원, 그 이상은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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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뮤지엄은 비교적 예매가 쉽다(서울상상나라에 비하면), 오전에 1타임 놀고 오후 일정소화하기도 무리가없다. 외부에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도 좋고 주차하기도 쉽다(주차는 무료)

3층까지 있고 옥상에도 산책할수있는 정원이 있다. 아기자기하게 컨셉을 잘 잡았다. 만화를 보지않은 아이들도 재밌게 놀수있게 층별로 구성되어있다

여기선 둘리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색칠하는 공간인데 아이들이 좋아한다.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전시까지 할수있다

 

 

 

 

여긴 둘리 아마존 컨셉, 우가우가 우가차차 - 아이들이 악어모형도 보고 식인들도 있어 재밌어한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실내놀이터 공간이있다. 어른들도 잠시 쉴수있어서 좋다

둘리뮤지엄은 둘러보는데 1시간- 실내놀이터까지 포함하면 2시간이 딱 적당하다. 규모는 크지않지만 가까우면 한번 가볼만하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둘리 인형도 파니 하나 사줄수 밖에 - 


아이들도 재밌고 어른들도 예전에 즐겨보던 둘리를 볼수있어 추억회상도 하고- 세대가 다 즐길수있는곳 같다. 둘리작가와 옛날에 방영하던 둘리 그림, 아이템들도 전시되어있어 옛 추억이 되살아나는 공간이다. 그리고 쌍문동에 둘리 박물관도 있는데 관공서들이 둘리 컨셉으로 되어 있어 드라이브 하기도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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