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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켈리최 100일 아침 습관의 기적ㅣ성북로 카페ㅣ양평스타벅스DTRㅣ재정 상황

by 꾸준한잉여짓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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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 100일 아침 습관의 기적 책을 독서하다.

올해의 나의 목표는 마인드셋이라, 그에 걸맞는 제목을 갖춘 책을 골랐다. 요즘 미라클모닝을 대충하고있다. 사실 6시 이전에 일어나는게 아직은 어렵다. 작년엔 5시반에 일어났는데... 그새 나이가 들었는지. 요즘 잠이 너무 많이 쏟아지고, 어쩌다 더 일찍 일어나면 출근길에 졸기도한다. 
역시 부자가 되려면 체력이 먼저인가보다. 최근에 읽은 [지중해 부자]에서 부자가 되기위해 첫번째 스텝은 체력이라고 했는데, 공부든 돈이든 육체의 체력이 기본 베이스가 되야하나보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결국 정신의 건강도 육체의 건강이 먼저 되야하는게 맞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난 세상에서 운동이 너무 싫다. 운동을 재밌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성북동 성북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나와 함께 경제적자유를 꿈꾸는 동료와 함께 성북동 쌍다리돼지불백을 먹고 성북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미래에 대해 거국적인 계획을 이야기 했다. 계획은 많은데 직업이 문제로다. 항상 만나면 사업구상을 하지만 실천이 안된다. 하지만 지금부터 계획을 구상하고 미래를 계획하여 언젠가는 현실화를 해야겠지.

 

명절은 양평에서 4박 5일 보내고 양평 스타벅스 DTR점을가다.

어머니가 양평에 집을 마련하셔서 이제 명절은 양평에서 보내게되었다. 명절마다 펜션잡기 힘들었는데 이젠 그럴필요없어 돈도 아끼고 1석2조. 이번에 새로 이사를 해서 친정식구들도 양평에서 보내게되었다.
스벅매니아 언니를 데리고 양평 DTR점을 구경시켜주었다. 예상대로 감격스러워했다.
이것저것 디저트도 시키고 나는 요즘 꽂힌 콜드브루바닐라 아이스를 마셨다. 맛있다.

 

엄마는 명절선물로 나에게 스타벅스 경동1960 토트백을 하사하셨다. 매우 고급진, 39,000원. 가격은 사악하지만 난 명품대신 에코백이라. 격식있는자리에 들고가야겠다. 언니는 스타벅스1호점 베어리스타키체인을 픽했다. 가격은 25,000원. 매우 귀엽다. 욕심같아선 에코백에 키링도 하고싶었지만 투머치라 참았다.
언니는 대신 음료 포함 3만원이상 구매하면 5천원에 살수있는 우드트레이를 얻었다.

 

명절에 스타벅스만 2번방문, 20만원돈 썼음. ㅎㅎ
 

양평 필수코스 두물머리가서 연잎핫도그먹기

양평에 왔으니 빠질수없는 여행지, 두물머리를 갔다. 두물머리에는 핫도그를 먹으러간다. 
10시가 넘어가면 엄청난 주차행렬로 인하여 주차하느라 시간소모가 크니 되도록이면 10시이전에 도착해서 두물머리 입구에 있는 일3천원짜리 주차장에 차를 데놓고 구경하면 딱이다. 연잎핫도그는 항상가는 큰 곳으로... 한개에 4천원이다. 막내도 이제 2/3은 먹는다. 

 

요즘의 나의 씨드들 근황들

근 2년넘게 처물려있던 미국주식 레버리지 ETF가 아주 쬐금 수익이 나서 팔고 빚을 청산했다. 다시는 마이너스통장으로 투자하지않으리. 순수 내돈으로 주식투자를 하니 여유가 있고 여유 현금도 보유하고있어 곡소리 투자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대망의 비트코인은.. 드디어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더리움은 아직 퍼렇지만... 
올해 비트코인이 반감기라 인생역전기회라 하니까 잘 보유해야겠다. 나의 소중한 씨드들.
어제 네이버 반토막 기사를 보고 네이버를 샀는데 벌써 빨간불이 들어왔다. 그래서 내가 예전에 투자했던 코인이나 주식을 보니, 거의 꼭지점에서 -20%에서 열심히 샀더라. 앞으로는 마 40에서 분할매수해야겠다. 고점 매수는 이제 지양. 올해 나의 종잣돈 목표는 1억 5천만원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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