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캔 히포크롬 화이트 27Lㅣ기저귀 휴지통 냄새차단 휴지통ㅣ예쁨은 덤

 

애기있는 집에는 필수로 있다는 기저귀 휴지통 매직캔- 
이번에 이사하면서 신형 매직캔 크롬히포로 새로 구매했다. 그전에도 화이트로 사용했는데 거의 6년 넘게 사용했지만 고장도 안나고 깨지지도않고 내구성이 좋다 근데 디자인면에서 이게 훨씬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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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캔 전용 봉투는 좀 가격이 비싼데 베이비파우더 냄새나 나서 쓸데마다 똥냄시 안나고 매우 좋다. 아직까지 똥기저귀를 버려야하는 울 둘째때문에 아주 잘쓰고있는데, 기저귀 봉투아니더라도 우리집은 이 쓰레기통 하나로 만사가 해결된다. 주방에서 나온 물기있는 쓰레기 버릴때도 아주 유용하다. 음식물은 물론 안되지만, 종량제봉투20l봉투도 낄수 있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가능하다. 특히 화장실 쓰레기에 냄새 안나고 벌레 안꼬이고 좋다. 디자인도 예쁘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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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은 아무래도 20l보단 27l가 넉넉하니 많이 들어가고 그렇게 크지않아 적당하다. 아이들도 쓰레기 버리기 편하다. 일단 발로 밟으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 기능도 좋다. 리필용 봉투는 쿠팡에 저렴이용도 파는데 나도 그 저렴이용을 사용한다. 

방마다 쓰레기통이 있으면 냄새가 나기 때문에 주방과 거실 사이에 한개 정도 놓아주면 적당하다. 거의 이틀 정도 사용하면(기저귀 폭탄 포함) 리필 봉투를 교체하는듯하다. 6개월에 1번씩 리필봉투를 구매한다. 가격은 2만원대- 여튼, 언니네는 크롬이 없는 플라스틱형으로 샀는데 개인적으로 있는게 더 깔끔해 보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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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에 배변은 왠만하면 변기에 버리고 기저귀만 따로 빼서 버려야한다. 그리고 너무 더운 여름에는 벌레가 꼬일수도 있다고 하니 가끔 소독약 뿌려주면 좋은데, 그런경우는 1주일 내내 봉투를 안갈아줄때 이야기다. 예전에 자취할때 사용했을때 구더기가 한번 생긴적이있었다 우웩. 그땐 정말 청소 어지간히 안하고살을때 - 약을 살짝씩 뿌려줘도 좋은데 아직까진 괜찮은듯, 냄새도 많이 안난다. 그리고 냄새 완벽차단은 정말 맞다. 하나도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