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로 타고 청량리역에서 양평역 도착,
택시 타고 양평 소노휴까지 - 20분이채 걸리지 않았다.
두번째 방문한 양평 소노휴 리조트 - 도착해서 일찍 체크인을 하고, 청소가 다 되어 있다고 얼리 체크인 가능했다. 점심먹으로 1층에 있는 식당으로 - 이름은 빠띠오,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등등 이탈리안 음식이다.
식전빵도 나오고
치즈 어쩌고 파스타인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느끼한거 좋아하면 추천쓰
어린이 돈까스도 맛있었다, 가격은 9천원 착하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주변 산책
가을에는 불멍잇조이를 하는데 요즘은 야외 바베큐를 하는듯 하다. 분수대도 틀어 놓고 분위기 괜찮네

리조트 앞에 산책하기 좋게 산책로가 잘되어있다.
9월인데도 해가 쨍쨍해서 뜨겁다

가든 그릴 바베큐 - 양평 소노휴는 컨셉을 잘 잡음.
근방에 먹을데가 마땅치 않음, 배달도 안됨,
방은 저렴하지만 부대 시설로 돈을 버는듯 하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스위트 취사로 최대 8인이 가능하다. 두집이 오면 딱 괜찮다.
룸컨디션은 기대 하지 않는게 좋고, 식기도 사용하기에는 별로

쇼파가 매우 귀엽네!!
양평 소노휴는 근데 침구류가 넉넉하고 폭닥폭닥해서 자기 편하다. 우리는 침대 없는 온돌방으로,
체크인 순서에 따라 방이 배정되는데 우리는 두방 다 온돌방으로 했다.

음식은 뭘 해 먹기 애매한 스타일, 배달도 안댐.
그래서 1층 빠띠오에서 점심 먹고 저녁도
1층에서 포장해서 피자와 치킨을 먹고, 나머진 지하 편의점 이용



두둥 다음날 발견한 맛집이 있었으니, 옆에 쉐르빌 온천 관광 호텔이 있는데 여기 식당이 괜찮다.
한정식 미가연이라고, 두부전골도 팔고 황태해장국, 고등어 구이 등등 메뉴가 있었는데 가격도 괜찮았다.
맛도 있었음..

쉐르빌온천관광호텔도 생각보다 엄청 좋아보임, 사람은 양평 소노휴가 더 많았는데, 여기가 좀 더 좋아 보였다. 오래되었는데 조경이 멋있고 수영장도 있고, 겨울엔 온천 수영장인듯 하다.

그앞에 신상 커피숍, 분위기 좋았는데 어린이들은 들어 가면 안되는 분위기여서 그냥 나옴-
다음엔 쉐르빌온천관광호텔에서 하루 묵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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