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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여행맛집

협재 해수욕장 숙소ㅣ민박 하얀집ㅣ에어비앤비 ㅣ협재 바다앞 숙소

by 꾸준한잉여짓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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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바다뷰가 이뻤던 협재해수욕장에 위치한 민박 하얀집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다
위치도 좋고 주변에 맛집도 많고, 커피숍도 많고 해수욕하기 베리굿

에어비앤비로 781불에 예약(현재 환율로 100만원정도 하는듯)

최대4인까지 가능하고 3박4일 예약했다. 하루에 35만원꼴 -

우린 해수욕만 할 예정이라 콜밴을 타고 제주공항에서 협재까지 요금이 51,000원 정도 나왔다

 

멀리서 잘 보이는 하얀 민박집, 저기 큰 집은 호스트집이고, 앞에는 주차가 가능해서 관광객들이

차를 많이 대놨다 

여기 마당앞 집이 우리가 예약한 숙소! 넘 이쁨 -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민박집 전화번호 한번씩 찍어가기바쁨

우리보고 얼마에 예약했냐며  - 

대문으로 바다가 보임- 예쁘다! 저기 대문옆에 호스가 있어서 모래 털고 발닦게 해노심

굳굳, 협재 해변에 모래가 고와서 잘 안떨어진다.

주방도 깔끔, 저 옆에 토퍼가 있어서 2명이 더 잘수있다.

수납선반에 다 라벨링이 되어있어서 물건 찾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쉽다.

그리고 식기나, 일회용품이 잘 구비되어있어 베리굿, 유아식탁의자도 있다.

방1개 있는데 깔끔하다 

화장실도 깔끔, 욕조는 없지만 질리게 해수욕하기 때문에 괜찮다.

그리고 아기 욕조도 있다. 

최대 4명까지 가능한 이유는, 화장실때문이기도 하고, 잠잘때도 방에2명, 거실에 2명 자면 사이즈 딱임.

평상! 넘 좋다. 원하면 바베큐도 가능한데 굳이 하지않았다.

여기서 맥주마시고 애들재우고 놀았다. 

평상 감성 넘 좋은데 - 낮에는 넘 뜨거워서 앉기불가능

대문앞에 바로 포토존이있다. 협재 해변 넘 이.쁘.다.

근데 민박집 바로 앞에 해변은 미역들이 넘 많고 돌이있어 놀기 불편하고 

좀 걸어가야한다. 메인 해수욕장으로 - 걸어가는데 5분정도 소요됨 

 

 

 

 

거실에서 바라보는 뷰 - 질리게 봄. 조으다 

제주도 감성 돌담 예쁘다

빨랫줄이 있어 입던 수영복이랑 티셔츠 말리기 좋았다. 빨랫줄에 빨래를 널으니 그것도 재밌고 추억이다.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어서 바로바로 빨고, 건조하고 매우 좋았다!!

평상에서 먹는 블루문 - 마,싯,다, 애들 재우고 마시니까 더 좋.다.

 


바로 옆에 맛집 수우동도 있고, 별돈별도 있다. 1분 컷 !!

일어나서 수우동에 대기걸어놓으면 딱이다 -

아무튼 애기들 있는 집은 무조건 추천이다.. 또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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