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있어야 먹고산다는 어른들의말은 틀리지 않았다ㅣ국가기술자격과 국가전문자격의 차이점 알아보기

문과를 나와 전문직 제외, 일반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점, 기술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기술이 있는 사람은 정년 걱정 안 하고 언제 어디서든 자기 사업체를 꾸려서 벌어먹고 살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와서 어떤 기술을 배우기가 쉽지 않지만
30대 40대가 무언가를 배우기 제일 좋은 나이(정말?)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장소(사는) 나이 상관없이 돈을 벌 수 있는 기술 (ex : 미용사, 정비사,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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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직업을 갖으려면 어떤 기술을 미리 연마하는 게 좋을까?

1. 바리스타
2. 미용사
3. 자동차 정비사
4. 중장비 운전사
5. 도배사
6. 타일 시공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국가기술자격, 국가 전문자격이 있다.
이 둘의 차이는?

국가기술자격은 국가기술 자격법에 근거하여 주어지는 자격이라면 국가 전문자격은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의 개별법에 근거하여 주어지는 자격이다. 그리고 기술자격은 산업 기술/기능/서비스 분야 쪽으로 관련이 있고, 전문자격은 의료, 법률 등 전문 서비스 분야 쪽으로 관련이 있다.

국가기술자격은 산업 기술, 기능, 서비스 분야
국가 전문자격은 의료, 법률 등 전문 서비스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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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가기술자격증은 따기 조건이 까다롭다
특히 1급은 관련 분야의 학위 수료, 관련 분야 경력 등을 보기 때문에 자격증 공부한다고 단순히 취득할 수 있는 분야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도배기능사 , 미용사(네일), 사회조사 분석사 2급
사회조사 분석사 자격증은 통계직 공무원 시험 가산점이 있어 수요가 있은듯하다.

도배기능사 자격증 솔깃한데. 필기는 없고 실기만 있다고 한다 또 요즘 인테리어 사업이 대호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자격증이 없어도 실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 있을까라는 생각,
얼마 전 이슈 된 20대 도배사,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도배사가 되겠다며 도배학원을 다니고 2년째 도배일을 하고 있다 한다, 명문대 출신이라 더 주목받은 듯하다
결국 공인중개사 자격증 밖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가. 하지만 내 판단에 공인중개사 분야는 앞으로 약간 지는 직업 같다. AI가 대체 가능한 직종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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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서경석도 1번 떨어지고 턱걸이로 합격한 공인중개사 시험, 엄청 어려워졌다보다.
어떤 기술을 공부할까 라는 물음은 계속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