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높은 적금 가입하는 나만의 방법 (ft.결국은 손품 + 발품)

이율높은 적금 가입하려면 무엇보다 손이 빨라야하고, 발이 빨라야한다.
직장인들이 적금가입하려고 개인연차 써가며 은행가는걸 보고 왜 굳이?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같은 고금리 시대엔 가장 현명한 사람들 아닐까.

처음 이율이 높은 적금 상품이 출시되었다는 글을 나는 재테크 카페에서 보았다. 그리고 그 글에는 댓글도 많이 달렸다. 그 카페는 유명한 월급쟁이 재테크 카페인데 이율이 좋은 적금이 나오면 거기서 정보를 공유했다. 코로나 이후부터 작년 말까지 증시호황기라 나는 적금을 들진 않았지만, 되돌아선 다들 후회하는것처럼 그 적금상품에 돈을 매달 얼마씩 저축했더라면하는 후회를 조금은 아니 매우 한다

가끔 동네한바퀴를 하면 새마을금고에 2%대 적금 출시 현수막이 걸려있는걸 본적이있다.
2%? 고작? 비웃었지만 그 2%도 생각해서 적금이란걸 들고 차곡차곡 돈을 모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한다.

0.2%, 0.5%의 더 높은 이율을 받기 위해 직장에 연차를 내고 아침부터 줄서서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사람들도 꽤있다.
그런 사람들은 다른 생활 모습도 안봐도 비디오, 정말 잘 살뜰히 알뜰히 살것같다.
나도 그런 소비 저축 습관을 들여야할텐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본다.


지역 맘카페, 재테크 카페에는 금리 높은 적금이나 예금 상품이 출시되면 바로 글이 올라온다.

굳이 가입하지 않아도 매일 1회정도 네이버에 "적금 출시 " 입력하고 VIEW- 카페로 설정하고 최신순으로 보면 최신 출시된, 또는 출시 예정인 적금 상품들을 알수있다.

그러면 출시날 당일 최대한 빨리 은행에 도착하면 된다. 비대면인 경우 상관없지만, 보통 이렇게 이율높은 상품은 은행 이벤트로 지점에서 출시하는경우가 많다.

이렇게 재테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려줘서 알아보고 검색하기 편하다. 보통 이런 이벤트성 상품은 납입기한과 금액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적은 돈을 이런 여러 상품에 분산해서 모으면 그 돈도 큰 목돈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