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9 경제 뉴스ㅣ특례보금자리론 요건ㅣ전매제한 소급적용

한은 금리를 3.75%까지 2월 추가 0.25% 올릴것으로 예상된다한다. 금리인하는 올해 4분기, 또는 내년부터라고 한다
특례보금자리론이 올해 말에 출시된다고 한다. 4%고정금리에, 소득요건없이 최대5억까지, 내집마련하려는 사람에게는 아주 굿 타이밍일듯, 1월 공급량이 전년대비 60% 감소했다고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분양이 잘되지는않을듯하다. 고금리로 은행주들이 성과가 좋다고한다. 이럴줄 알았으면 고배당 은행주를 샀어야했는데, 이미 늦음.

 

1. 숨진 빌라왕은 바지사장, 경찰이 밝힌 진짜 집주인의 정체

• 서울강서, 양천구 일대 신축빌라 오피스텔 약240채 사들여 세를 놓고 사망
• 컨설팅업체 정씨의 배후로 판단, 전세사기 공범으로 입건 : 실질적 주인
• 빌라, 오피스텔 1139채 보유하다 사망한 빌라와 김모씨 관련: 건축주, 분양대행업자 관련자5명조사중

2. 집은 원래 빚내서 사는것, 아니면 평생 못삽니다. 

• 집은 어느 시기에나 가장 비싼 재화, 필수재이기때문에 구입이후 빚을 갚아나간다
• 해외선진국 기본적으로 집값 80-90% 빌려준다, 일본 미국은 1%계약금을 통해 주택 구입가능
• 규제는 절대로 시장 이길수없다
• 가격에 초점을 맞춘 정책은 실패할수밖에없다. 가격이 결정되는 변수들이 잘 작동되도록 만들면된다

3. 깡통전세, 피해막는다. 제보자에 포상금 최대2억

4. 집사라고? 거참, 한은 금리 또 올린다

• 새해 금통위서 또 0.25%P 올릴듯, 물가 ,한미금리차 부담
• 사상 첫 7연속 기준금리인상 예상 : 0.25% (역사상 처음 줄인상)
• 소비자물가지수 1년전보다 5.0% 오름, 기대인플레이션 3%후반(높은수준)
• 소비자물가는 내년초에도 5%내외 상승률 이어갈것 전망
• 현재 한미 기준금리차이 1.25%
• 2월, 4월 한차례 추가인상으로 기준금리 3.75% 올린후에야 인상 행진 멈출것으로 관측
• 기준금리인하는 올해4분기, 늦으면 내년부터 시작 전망

5. 금융위기 가능성 적다. 한은의 근거있는 자신감

• 올해 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긴축기조, 러시아 우크 전쟁 지속, 중국 감염병 불확실성,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 등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않다
• 금융불안지수 FSI 가격변동성, 신용스프레드, 심리지수 등 단기적 금융시스템 불안상황을 보여주는지표 : 과거 금융위기보다 크게 낮고, 11월 이후 정부 한은 시장안정화 조치로 하락세
• 금리상승 과정에서 금융시장이 단기적으로 불안해질수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대내외 충격이 금융부문취약성을 통해 실물경제로 전이되는 효과가 줄어들어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수있는 여건 형성
• 주담대 연체율도 낮다
• 최근 고금리환경은 금융시스템이 부담이지만, 높은 가계부채 수준을 낮추고 부채구조를 개선하는 리스크 추구행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될것

6. 소득요건없이 4% 고정금리 전환, 이달말  출시

• 변동금리 주담대 연4% 고정으로 바꾸는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1월말 
• 소득요건없고 주택가격상한 9억원으로 늘림
• 최대 5억까지 

7. 1월 전국아파트 7275가구 분양, 규제완화에 분위기 달라질까 (1월 물량 전년대비 60%감소)

• 전국 10개단지, 총7275가구 분양 예정, 일반분양 5806가구
• 총가구수 전년동월 60%감소, 일반분양 64%감소
• 수도권 5447가구 공급(경기도 수원 팔달구 수원성중흥s클래스, 평택 현덕면 힐스테이트평택화양,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 더샵아르테), 충북 915가구, 전북 745가구, 부산168가구 분양
• 전매제한: 공공택지 및 규제지역3년, 과밀억제권역1년, 그외지역6개월 올해3월부터 시행, 소급적용

8. 정기예금 말고, 금융주살것 KB금융 18%, 하나금융 15%상승

• 정부의 부동산 발표이후 PF대출 부실화 우려감소, 배당확대로 주가 상승
• 외국인 매수세 상승 
• 배당확대 기대감 , 부동산 규제 대폭완화 호재(PF 대출 부실화 우려 완화)

9. 실적 좋은 시절 끝났다. 해운주 뱃고동 언제울리나

• 수요감소로 운임지수 고점대비 79%급락 영업적자 가능성 거론
• HMM 주가 고점대비 61%하락, KODEX 운송ETF 고점대비 38% 하락
• 운임지수 급락: 수요둔화로 빠르게 하락
• 본격적 벌크선 수요, 물동량이 올라오는 시점은 3월이후 중국 양회이후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