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읽고있는책
요즘 1억모으기 책에 꽂혔다. 재테크책을 읽으면 일단 기본이 저축같다. 나는 한번도 5천만원이상 모은적이없다. 최대치가 4천만원이었음. 그것도 주식으로 지금은 증발상태. 1억을 모으고싶다. 그동안 앵겔지수가 나랑 어울리지않게 높았다. 나의 소득수준에 따른 생활수준을 맞추려면 아직도 멀은듯. 오늘 점심은 1일1짠 돈 습관을 읽으며 반성하고 동기부여받고 신한어플에서 받은 KFC쿠폰으로 징거버거 세트를 먹었다. 예전엔 메뉴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취향보다 쿠폰쓰기가 더 중요하다

성장했다. ㅎ
2. 식후 커피
오늘은 늘 먹던 아라를 마시지않았다. 잘했다. 점심에 KFC로 6900원 지출, 더모아카드로 900원 아끼니 6천원에 점심값 지출했다. 대견하다. 아라를 하루라도 안마시면 허전하지만 오늘 사무실에 있던 귤로 버틸수있었음. 베리굿!!!
3. 마포 임장
요즘 나의 임장지는 마포구이다. 남표니랑 아이들과 상암을 다녀오고 홀로 성산동 임장을 했다. 성산이 생각보다 살기 좋아 보였다. 경전철 하나뿐이라 좀 아쉽긴 한데. 쾌적하고 좋다. 신수동도 다녀왔는데 신수동 넘 좋다...
와우산은 오르기 넘 힘들었음.

와우산옆에 창전 래미안 , 신촌 금호 어울림을 오르고 나서 나의 갤럭시워치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는알람이왔다.
우리집도 매우 고지대인데 여기가 더심했음.
그래도 마포구 좋다. 마포에 살고싶다~!!!!! 인도가 쾌적하고 도로도 널찍널찍 지하철이 안지나가는곳이 없음.
서대문구는 외곽만 다니는데 마포는 지하철이 거의 다 지나가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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