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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여행맛집

아빠 칠순 기념 여행 계획 하기ㅣ베트남 다낭 3박 4일 일정과 비용ㅣ 비행기표 예매

by 꾸준한잉여짓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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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빠의 칠순의 돌아온다.
이번엔 대가족이 움직이지 않고 아이들 두고 부모님과 두딸만 가기로 했다. 신.난.다
사위들이 애들 잘 보는걸로


일단 비행시간이 너무 길지 않는 여행지를 고르기로 했다. 그리고 여행은 무조건 동남아지 -  비행시간은 3박4일 일정을 고려해서 5시간이내로 가능한곳을 알아보기로, 그래서 결정한 베트남 다낭 ! 비행시간이 4시간 40분 인데다 직항이 많아서 표 구하기도 좋다

진에어, 비엣젯항공, 티웨이항공, 대한항공이 월 - 일 항공을 운항하고 있다.
진에어가 소형 비행기이지만 좌석간 간격이 넓어서 좋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괜찮다.

사실 요즘 개인적으로는 말레이시아를 너무 가고 싶지만 코타키나발루는 직항이 있긴하지만 아직까진 많은것 같지않고 너무 휴양지라 다낭으로 정했다.

적당한 관광이 휴양이 섞인 여행지 다낭 -

다낭 기본 정보 (날씨ㅣ물가ㅣ교통ㅣ언어)

베트남 다낭은 남북에 위치한도시로 베트남에서 5번째로 큰도시이다.  2월부터 8월이 건기, 8월부터 12월이 우기이며 9월 - 11월쯤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다. 리조트가 영업을 못할정도로 여행이 어려울수도 있으니 9월 - 11월은 피해서 가는게 좋고 1월 - 3월은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도 있어 좀 쌀쌀하다고 하니 수영까지 고려하면 4월부터 8월까지 여행하기 적기일듯하다. 베트남 현재 환율을 1동에(VND) 우리나라돈으로 5.6원이다. 베트남 물가가 현재 그리 저렴하지 않다고한다.  동남아 물가 싸다고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하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난리니, 쌀국수도 3만동 정도한다고 한다. 2천원, 그래도 한국보단 싸네, 바나힐 입장료는 성인 85만동(47,500원), 어린이 70만동(4만원)이라 한다. 

비행기표 및 비행시간ㅣ백신접종

진에어, 대한항공, 티웨이 항공 등 직항을 운행중이며
지금은 왜지 검색자체가 안되네, 비행시간은 4시간 40분이며 금액은 현재 45만원대에서 그 위로 다양하다. 예전에는 20만원대였는데 유류할증료가 비싸지고 비행기표가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다
* 코로나 음성확인서 불필요, 무지바 입국 무격리

다낭 숙소 호텔 및 리조트


1)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리조트 (1박 50만원대,5성급
: 다낭의 손트라에 위치해있으며 공항에서 차로 50분 거리이다. 15km 위치에 미케 해변이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시설도 좋고 객실 담당 매니저가 따로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일단 음식이 다 맛있고 부지가 넓다고 한다.


2)빈펄 럭셔리 다낭 (1박 26만원대, 5성급)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거리 정도에 위치해 있다. 논누옥 비치와 마블 마운틴이 차로 5분거리이며 전용해변이 있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있고 프라이빗 풀, 인피니티풀도 있고 시설이 좋다. 후기를 보아하니 만족도도 높고 친절하고 수영장이 매우 좋다고 한다.

 

 

 

 


3)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앤드 스파(1박, 28만원대, 4성급)
다낭국제공항에서 25분정도 소요되며 호이안에서 20km거리에 있다, 호텔에 5개 수영장이 있으며 시설은 전반적으로 노후화 되어있다. 평이 불친절하다는 평이 좀 있고 청결이 별로라는 평도 좀 간간히 보인다.


4)나만 리트리트(1박, 20만원대, 5성급)
다낭 국제공항에서 30분정도 소요되며 마블 마운틴은 차로 10분정도 소요된다. 다낭시내에서는 좀 거리가 있는 다낭에서 호이안 넘어가는 끝자락에 위치해있다. 번잡스럽지 않아 조용히 휴양하기 좋은 리조트이며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5)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1박, 20만원대, 5성급)
다낭국제공항에서 차로 25분, 마블마운틴과 논누옥비치는 차로 10분, 아시아파크는 차로 20분 거리이다. 한국인 서버가 있고 수영장이 매우 좋다고 한다. 다낭시내와는 거리가 있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별로 없어 그랩을 이용해야 한다.


가격과 후기를 종합해 보니 빈펄 럭셔리 다낭이 좋아보인다. 4인 성인기준이면 방2개를 잡아야 할듯하다.

다낭 관광지


0.다낭 바나힐 골든브릿지
바나힐의 대표적 명소로 다낭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이다. 황금색띠를 잡고 있는 신의 손을 형상화 한것으로 구름으로 덮여있어서 날씨가 좋을때 가야 완전한 골든 브릿지를 볼수 있다. 입장권은 성인은 4만원 후반대, 어린이는 4만원으로 저렴하진 않다. 


1. 오행산 (블루마운틴)
다낭시내에서 9km떨어진데 위치한 5개의 산으로 석회암과 대리석으로 형성된 봉우리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산꼭대기에 올라갈수 있으며 후옌콩 동굴, 땀타이 사원, 린응 사원, 싸로이 탑 등이 주요 관광 명소이다.


2. 용교 (드래곤 브릿지)
다낭의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중 가장 웅장한 다리이다.용의 모양을 하고 있고 길이는 666미터이다. 조명이 멋져서 야경감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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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시장
다낭 시대에 위치한 쇼핑센터로 현지인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1층에 건어물과 특산품이 있고 2층에는 의류 잡화를 판매한다.

4. 미케비치
미국 포브스 경제지가 뽑은 세계6대 해변중 하나 이다. 해수욕하기 좋고 부드러운 백사장이 이어져서 일광욕 즐기기에 좋다. 보통 5성급 리조트들이 미케비치를 끼고 있다고 한다.

5. 다낭 대성당
프랑스 식민지 시절 다낭에 세워진 성당으로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3박 4일 비용과 여행일정

먼저 항공권은 1인 40만원씩 4인 160만원에 숙소 2인 30만원 3박으로 180만원으로 340만원정도 들것으로 예상되며, 먹고 마시고 마사지 받는데 1인 50만원 200만원으로 550만원 정도 4인, 3박4일 잡으면 될듯하다.
여행일정은 점심에 도착, 체크인 - 야시장 저녁먹고 다음날 점심에 바나힐 + 용교, 3일날 낮에 힐링 + 오행산과 호이안코스, 마지막날 리조트 수영으로 마무리 짓고 매일 1회 마사지 받으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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