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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랜만에 캠핑ㅣ통나무집 닭갈비 택배ㅣ마켈컬리 오뎅탕ㅣ살찐다

by 꾸준한잉여짓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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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통나무집 닭갈비 시켜봄.

요즘 급 땡겨서 춘천 갈까하다가 넘 귀찮아서. 택배로 주문.....

2인분에 네이버에서 28천원에 주문할수가 있다. 포장은 매우 깔끔하고 조리하기도 편하다.

양념장도 넉넉. 밥도 뽂아 먹어야하는데 양념장도 많고 2인이 먹기에 양도 푸짐하다 -

내 추억의 통나무집............... 

 

현충일날 구리토평 캠핑장 방문.

운좋게 6월5일 티케팅에 성공하여 오랜만에 구리토평에 방문. 안온 사이 놀이터도 생기고 상주하는 야옹이도 있음. 

예전에 그 지저분한 방방이 치우고 놀이터 생겨서 매우 흡족. 

사람들도 꽉찼다. 우린 단촐하게 구이바다에 오뎅탕을 먹었다. 그리고 참깨라면으로 마무리.

 

둘째가 고기 언제 굽냐고 빨리 고기 구우라고 성화. 고기는 요즘 살짝 질려서 물고기로 준비했다고 하니 맛있게 냠냠 먹었다. 

캠핑장에 와서 맥주 마시고 오징어 뜯고 과자먹고 하루쟁이 먹기만해서 내가 캠핑을 별로 안좋아한다.

 

 

캠핑하기엔 너무 더운날씨.

텐트를 못치는 남자를 만나서 땀흘리며 바람막이만 한시간 침. 싸울뻔햇는데 다행히 오기전에 닭갈비를 먹어서 배부른 상태였기에 안싸웠다. 이래서 캠핑은 빈속에 텐트치면 안된다. 싸움.

일요일에 우이동캠핑장 예약했는데 벌써부터 바람막이칠생각에 무섭네. 넘 덥고...........자동에어텐트 사고싶은데 넘 비싸다.

 

 

여튼 이렇게 휴일 마무리.

벌써부터 더워져서 걱정이다. 여름엔 어디 가지말고 집에서 에어컨이나 틀어놓고 드라마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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