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다녀온 소노벨 천안 오션 어드벤처
5월 중순이라 야외 워터파크도 이용가능할줄 알았지만, 너무 추워서 실내에서만 놀았다
BUT 실내도 충분히 재밌있었다
화요일은 매주 휴무일
서울에서 천안까지는 보통 1시간 거리지만, 금요일에 출발은 많이 밀려서 2:40분 정도 소요되었다
표는 네이버에서 미리 예매했다
주중대인은 3만원, 소인은 2만4천원/ 주말대인은 38,500원, 주말 소인은 31,500원으로 가격은 합리적인편
22. 4. 30 - 6. 17은 미들 시즌
22. 6. 18 - 22. 7. 15은 하이 시즌이다
실내존은 10시부터 5시, 주말은 6시까지, 실외존은 1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화요일, 수요일도 휴장하는 경우 있으니 미리 스케줄 보고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다
실외존에 스피드레이싱, 바디볼슬라이드, 더블 부메랑, 토네이도 풀, 와일드 익스트림 리버 등
미끄럼틀이 많았다
5월 중순에 파도풀 운영은 아직 안하는것 같았어요(5월까진 물이차다)
들어갈때 코인 충전을 미리 할 수 있다
5만 원 충전하고 입장
실내존은 온수라서 수영하기 좋았다. 마사지 볼도 많아서 매우 좋다
실내에도 파도풀 비슷하게 있다
실외 파도풀을 못탄다면 어린아이는 이곳에서 놀아도 좋을듯하다
실내에도 놀이기구가 많은데
트레져 아일래드는 어린 친구들이 탈 수 있는 미끄럼틀 2개가 있다
웨이브슬라이드는 튜브타고 탈 수 있는 건데 바이킹 비슷, 너무 무서울 것 같아 쫄보라 못 탐
저 뒤에 보이는건 블랙홀, 슬라이드보다는 덜 무섭게 생겼지만 그래도 무서워 보여서 못 탔는데
튜브 타고 두 명이 타는 놀이기구
여기서 첫째는 미끄럼틀 타고 한참 놀았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가드분들은 거의 친절해서 불쾌한 상황은 없었다
가끔 워터파크가면 교관처럼 명령조로 얘기해서 불편한 상황들이 있는데 여기는 친절하네
밖엔 한번 나가봤지만
너무 추워서 얼마 못 있었다
야외도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
여기가 온수물로 된 실내 수영장인데
안마도 할수 있어서 제일 사람들이 많았다
실내에 아이들 튜브 살 곳도 있어서
시크릿 쥬쥬 튜브 하나 샀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합리적 (17천 원)
수영하고 출출해서 식당 방문,
1층에는 맥주와 간단한 간식(떡볶이 어묵 핫도그 등) 2층은 식사류 판매하고 있었다
(돈가스, 짜장면 탕수육 등) 음식은 엄청 빨리나오고 맛은 그럭저럭 괜찮다.
소노벨. 천안 첫 방문인데 너무 만족.
여름엔 사람 미어터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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