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맛집 라라면가 ㅣ 대만요리 중식 맛집 ㅣ마라곱창탕면ㅣ완전 맛있어 반했음

 

친구가 검색하고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한 라라면가
11:30 오픈인데 11:25 도착, 벌써부터 줄 서있었다.  맛집 맞네.
메뉴는 우육탕면, 마라 곱창 탕면, 탄탄면, 마약 볶음밥, 황도 꿔바로우, 멘보샤 등 있는데
가격대는 1만 원 이하대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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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11:30 부터 21:00까지(16:00-17:00브레이크 타임) 

11:20분까지 가서 줄서야함.

우리는 마라곱창탕면, 우육탕면, 탄탄면, 꿔바로우, 멘보샤를 주문했다.
먼저 마라 곱창 탕면 - 완전 개존맛탱. 진짜 중독되는맛
곱창은 숯불맛이 나고 부드럽고 완전 맛있고 잡내 제로
맛은 순한맛, 기본맛, 매운맛이 있는데
순한맛이 내입맛엔 맞다.

우육면 - 내용물이 알차고 면도 쫄깃쫄깃해서 식감이 좋다

우육탕면

국물이 진하고 면이 탄탄하고 대만에서 먹는 그 느낌 맛있었다.
그리고 탄탄면, 두반장, 굴소스가 들어있고 땅콩이 있어 매우 고소. 일단 비주얼이 좋네

 

 

 

 

탄탄면

꿔바로우는 8500으로 가격이 아주 괜찮다. 양도 많고 매우 바삭하고 맛있다. 또 먹고 싶네,
저녁에 맥주나 해갈에 먹으면 더 좋을 듯, 아쉽네

멘보샤랑 꿔바로우 시켜서 저녁에 술안주 해도 훌륭할듯하다. 멘보샤 새우가 넘 촉촉하고 바삭하고 맛있다.

유자 꿔바로우 - 맛있다. 가격도 착해요

꿔바로우

오늘 처음 방문인데 자주 갈듯하다

내입맛을 사로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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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오픈전부터 줄 서 있었고 예약은 어려웠는데
줄 서도 되는맛이늣하다. 음식들이 가격도 합리적이고 완전 맛있음

성수동이랑, 분당에도 매장이 있는 듯하다.
원래 음식점 줄 서서 먹는 거 안 좋아하는데
여긴 줄 서도 이해되는 맛집이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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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주변에 공용주차장이 있긴 하다. 시간당 3천 원 정도 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