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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여행맛집

문지리535카페 방문(MUNJIRI.535)ㅣ파주 식물원 커피숍

by 꾸준한잉여짓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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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리535카페는 서울 기준으로 파주 출판단지 가는 방향에 있다.
요즘 많이 생기는 식물원 콘셉트 카페이다

규모가 크고 주차장이 넓은데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 주말엔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더 많을 듯!!

 

오픈시간은 10:00이고 야외주차장이 넓다. 3군데 정도 있는 듯, 

내부는 크지만 유모차로 오기엔 계단이 있어 좀 불편할듯도 싶다. 마감시간은 20:00까지라 한다.
통창으로 넓어서 개방감이 있고 시원하다. 내부로 들어가면 규모 있는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으로 청량하다

음료와 음식을 주문하고 1층 식물원을 한바퀴돌고 기념사진을 찍으면 대충 벨리 울린다.

층고가 높아 시원하고 앉을자리도 많다. 아이가 있는 집이면 1층에 자리 잡는 걸 추천, 1층에 셀프바가 있어 전자레인지 이용도 편리하고 접시도 있고 정수기도 있다. 음식 가져오고 치우는 게 다 셀프다.

 

 

 

 

3층에서 바라본 커피숍 전경. 

2층에 쇼파와 테이블, 뷰는 주차장 뷰 

주차장 뷰와 논 뷰의 콜라보 콧구멍이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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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리353카페는 2번 방문인데 항상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

1차로 갔을때 치킨 크로와상 세트를 먹었는데 새우가 더 맛있는듯하다.

새우 크로와상 추천. 감자튀김도 짭조름해서 맛있다. 가격은 17천 원 정도 하는 듯,

커피까지 주문하면 커피는 5천원대 -


크로와상 사이즈가 좀 크기 때문에 소식자는 둘이와 서 나누어 먹어도 괜찮을듯하다 

하지만 나는 대식가이기 때문에 1인1메뉴.
여기서 커피와 브런치 먹고 파주 출판단지 한 바퀴 돌면 괜찮은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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