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킹덤키즈풀빌라 후기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함/키즈풀빌라 추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평 킹덤 키즈풀빌라를 다녀왔다
가격보고 좀 망설였지만 결론적으로 가기 잘했다고. 이제 어린이날마다 갈듯
한 번쯤은 가볼 만하다 아이들이 매우 행복해하기에 

---

우리는 네이버 예약으로 온수 추가 50만 원 정도에 예약 완료.
어린이날 빨간 날 45만 원에 추가 5만 원 해서 50만 원 정도에 예약했다.

 

가평 킹덤 키즈풀빌라 찾으려면 가평에서도 좀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 봐야 한다

내부에서도 빌라 위치에 따라 엄청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산을 깎아 만든 듯

5월이라 야외수영장은 개방하지 않았지만

빌라 안에 수영장이 있으니 굳이 이용안 해도 될 듯싶다.

여름에도 온수는 꼭 추가해야 한다 

추가 안 하면 산에서 나오는 물을 사용해서 얼음장처럼 차갑다고.

언덕 위에 지어져서 오르막길이 가파르다
인터넷 검색으로 우린 입구쪽동으로 예약했다

우리는 1단지 겨울 왕국방!

 

룸 컨디션도 좋고 널찍널찍하다
체크인 시간은 3시인데 칼 같다!

하지만 아쉬운 건 역시나 TV 위치. 어른들이 앉아서 널브러져 TV볼곳이없다.

저 핑크 소파에 걸터앉아야 한다. 역시 애들 위주. 너무 애들 위주인 듯

체크인 3시 전까지는 키즈카페나 커피숍에 있어도 될듯하다

체크인이 매우 칼같다

룸 컨디션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식기류도 깨끗하다.
방은 후기대로 매트가 넘 푹신해서 잠자기엔 힘들었다

매트가 힘이 없는지 누우면 푹 꺼진다.

 

수영장은 생각보다 소독약품 냄새가 나진 않았고

온수 추가해서 물 온도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고 아주 적당했다

너무 뜨겁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딱 좋았던 듯

 

아이들 튜브는 2가지인데 보행기 튜브, 일반 튜브가 있어서 좋았다

튜브 가져갈 필요 없다. 수건도 넉넉히 있어서 추가 안 해도 될 듯

 

반응형

아주 더운 여름에도 온수 추가를 해야 한단다 
안 그래면 얼음장이기도 하고 필터가 안된다고 했던 것 같다.

물놀이를 하고 저녁은 고기를 구워 먹었다.
식기류도 다 준비되어 있어 편했다. 

빌라 체크아웃은 11시여서 체크아웃하고 키즈카페에 갔다.
키즈카페 3층에 위치한 곳에 가면 인당 5천 원 신나게 놀 수 있다

무엇보다 여기가 정말 애들이 잘 놀았다.

미끄럼틀 높은 것도 있고 여기서 아주 신나게 에너지를 방출하고

집에 갈 땐 기절 모드로 하기 매우 좋다

이런 키즈카페 동네에 있으면 매우 좋을 텐데. 

가격은 네이버 예약해서
50만 원대(온수 5만 원 추가 비용 포함)

가격이 좀 있어서 망설였지만, 내년에도 또 올 것 같다
아이들은 무척이나 즐거워했다. 그럼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