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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값 뚝뚝 떨어져도 못산다. 서울중위소득 구매가능 아파트 100채 중 3채
- 전국 주택구입물량지수 47.0
- 주택구입물량지수는 주택구입능력 측정 지수로, 중위소득 가구가 구입가능한 주택수비율을 0~100기준으로
- 100일경우 중위소득 가구가 100%주택 구입가능하다는 것 의미.
- 수치가 높을수록 중위소득 가구 구입 가능한 주택물량이 많다 의미
2. 4월에 아파트 2만7000여가구 분양, 전매제한 완화 봄바람 탈까
- 전년대비 87%, 일반분양 물량은 57%
- 수도권 2만304가구 분양 예정(동대문이문3구역, 아이파크자이)
- 수도권전매제한 기간 규제지역 3년, 과밀억제권역 1년, 그외 6개월로 감소
- 정부 올해 초 보유기간 1-2년 분양권 양도세율을 기본세율(6~45%)로 낮추겠다고 했지만 법개정필요
3. 서울 아파트 34.5%, 젊은층이 매수, 25개월만에 최대
- 실수요층 대출 기준완화로 급매물 매수 증가
- 강서구 2030 매입비중 54.7% 전체 거래 절반을 넘어섰다.
- 성동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도 40%대 기록
- 서울 집값 하락으로 증여 수요 증가, 전세끼고 부담부 증여시 양도소득세 부담 감소
4. 신규 수주 쉽지않네, 건설경기지수 4개월 만의 하락
- 경기실사지수CBSI가 지난달 6P 떨어지면 하락세
- 건설업체 체감경기를 지수화 한것으로 100미만 건설경기를 비관하는 건설업체가 더 많다 : 72.2
- 주택과 토목 등 신규 수주가 좋지않는 상황이 지수하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 신규수주BSI는 전월대비11.8포인트 감소, 4개월새 가장 낮은수치
5. 아파트 외지인 매입4년만에 최저, 실수요자 시장
- 2019년 3월 이후 3년 11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
- 특례보금자리론,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80%허용하자 실수요층 거래 늘어난것으로 보인다.
- 전세가율이 낮아 갭투자가 어려운 여건이 조성된것도 외지인 매입비중이 줄어들게 만든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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