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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여행맛집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 1호점 1박 후기ㅣ글램핑A동ㅣ당일치기 캠핑ㅣ경기도 글램핑장

by 꾸준한잉여짓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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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려서 글램핑을 갈까 망설였지만
날씨가 너무 좋기도 하고, 첫째가 좋아할것 같아 글램핑장을 예약했다.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장은 예전에 당일치기로 간적이 있었는데 시설도 좋고, 공기야 말해뭐해
그리고 불멍도 할수 있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아주 좋았다. 그래서 이번엔 우리 가족끼리 방문하기로.


요즘 캠핑장 기본 5만원, 글램핑장 기본 15만원인것 같다 가격도 그냥 이정도면 적당한듯,
나는 공홈에서  글램핑A동 159천원에 예약했다(토요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예약을 할수 있어 편하다.

지금은 2호점도 운영하는듯하다. 나는 작년 21년5월에 갔는데 1호점만 운영했었다.

아직 5월이라 수영장은 오픈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아이들은 널찍한 공간만 있으면 잘노니까

방에 개인화장실, 침대, TV, 쇼파, 화장대 다 있다
거의 펜션 수준. 외관은 텐트인데
안은 원룸. 귀차니즘인 우리 가족한텐 딱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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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의자, 테이블, 캠핑 화로, 냉장고 싱크대 다 구비되어있어 따로 어딜갈 필요가 없네
너무나 편리하다.

도착하자 마자 라면 한사발씩
캠핑장에 매점에 있어서 대부분 매점에서 구입해서 먹었다. 과자 라면 맥주 술 각종일회용품등 있는데 가격은 합리적

트램플린도 있어
잠깐 탔다

나는 원래대로 누워만 있었다
어딜가나 환자모드

장작이 비싸긴 한데 인스타에 업로드하고 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로 장작 한더미 주신다

소고기 버섯 구워먹었다.
맛있다. 고기는 역시 야외에서 먹는게 제맛

글램핑장 간격이 많이 떨어져있어 사생활보호도 잘되고 조용하고 좋다

마시멜로도 구워먹기


밤에 더 운치있다.
아직 첫째가 어려서 우린 저녁 9시쯤에 방뺐다. 밤에 울기 때문에,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다시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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