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서울상상나라ㅣ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ㅣ아이들과 갈만한곳

얼마 전 예약이 어렵다는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서울 상상나라를 다녀왔다.
주말에 예약하기란 하늘의 별따기-하지만 미리 예약해서 운 좋게 4인 가족 다녀올 수 있었다.
10:00 타임부터 16:00 타임까지 2시간 단위로 예약 가능하고 1회 최대 4명, 2회까지 총 8명 가능하다.
1타임에 150명 인원 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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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예약이 여유롭지만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꽉꽉 찼기 때문에 예약이 아주 어렵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고 교육적인 체험도 많다.
지금 진행되는 특별전시는 [열두 달의 어린이날]이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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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기획전시실로 작가 안규철의 5개의 집과 30개의 문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하는 상설전시로 여러 가지 보고 듣고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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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신체 상상놀이로 상설전시인데
가장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몸으로 에너지를 만들고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있다.

3층은 과학놀이로 바람 놀이, 물놀이가 있다
이쯤에서 부모들은 체력이 방전되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다.

3층에 문화놀이 > 포클레인 벽돌로 집 짓는 체험이 있는데 여기선 정말 심각하게 체력이 방전된다.
아이들은 아직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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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주말에도 여유 있게 자리가 있었다. 주차비는 유료이지만 그리 비싸지 않았다 (10분당 중형차 기준 600원)
입장료는 36개월 미만은 무료, 36개월 이상 및 어른은 4천 원이고 주민등록등본 사본 보여주면 통과.
1층에 카페가 있지만 무언갈 먹기 위해선 나와서 재입장이 안되니 든든히 먹고 들어가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