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는 제주도로 결정! 가고싶은곳은 동남아
(특히 보라카이나, 베트남 다낭 등 이지만 아이들이 아직 어린관계로,
백신접종문제나 코로나검사관련 문제들이 있어 올해까진 국내여행만 다니기로 했다
나는 휴가계획을 세우고 숙소나 기차, 비행기등 미리 예매하는걸 즐긴다 (최대 6개월전부터 알아보고 예매한다, 그래야 예매하기도 편하고 좋은 숙소를 구할수도 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7월 휴가시즌에 맞춰 숙소를 알아보고 항공권도 미리 구매해놓았다.
지금 보니 잘한선택인듯하다. 제주도는 표구하기도 어렵고, 유류할증료도 많이 올랐다
대한항공에 보너스마일리지가 있어서 이번에 사용하기로 했다.
내가 쌓은 포인트는 거의 신용카드 포인트이다
신한카드 더 클래스 플러스
연회비는 12.5천원, 공항라운지 사용하려고 만들었는데 캄보디아 라운지 빼고는 이용한듯이 없는듯하다. 1인만 무료기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
여튼 이카드로 매달 300-400 정도사용하면 2천~ 3천 마일리지 쌓이는듯하다.
지금은 다른카드를 (더모아) 사용해서 가끔 금액큰건만 이카드로 사용, 마일리지를 조금이라도 모으고 있다
우리가족은 4인 (미취학아동1명, 20개월 아기)해서
총 3장표를 보너스항공권으로 예매했다. 유류할증료는 별도로 내야한다.
가족합산으로 마일리지를 같이 쓰려면 대한항공에 팩스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보내줘야한다.
그리고 가족의마일리지를 합산하면 나만 그 마일리지를 사용할수 있고,
합산한 마일리지로 나를 제외한 가족구성원의 표는 예매할수 없다. (복잡한데 ?)
ex) A기준::
A의 마일리지 + B의 마일리지 합산 = A사용가능
A,B 의 다른 구성원은 합산한 B의마일리지사용불가
그래서 결국 우리 첫째는 마일리지가 부족해서 편도로 보너스항공권을 예매했다
그리고 막내는 24개월 미만이라 무료지만, 안고가야한다(넘 무거운데!!)
대한항공에서 검색하면 보너스항공권 구매를 위한 차감마일리지표가 나와있다
** 기존에는 지역기준으로 공제했지만 앞으론 (발권일 기준 2023.4 1부터 적용) 운항거리(마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
제주도는 국내로 일반석기준 비성수기 편도5천, 왕복1만마일리지/ 성수기기준 편도 7,500, 왕복 1.5천마일리지이다
내가 좋아하는 동남아, 괌은 4구간으로
일반석기준 비성수기 편도 17,500마일리지, 왕복 35,000마일리지이고 성수기기준 편도 27,500마일리지, 왕복 55000마일리지이다
* 유류할증료는 별도로 내야한다
이는 2023.4.1일부터 적용된다, 현재는 지역기준으로 공제되고있다.
여튼 난 성수기 제주도 보너스 마일리지 편도7500차감으로 예약했다.
마일리지가 부족하면 부족한만큼 따로 카드결제가 가능하니 좋다.